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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VDT증후군 원인 및 증상 예방방법

by 유유파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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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 증후군이란, VDT(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한 표시 장치)를 사용한 장시간의 작업에 의해, 눈이나 몸이나 마음에 영향이 나오는 병으로, 장시간 컴퓨터 스마트폰 모바일 등을 보는 젊은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VDT증후군

VDT 증후군의 원인

VDT 증후군이 생기는 이유는 눈의 혹사.
PC의 디스플레이 화면은, 종이 등에 인쇄된 문자와는 달리 깜빡이거나 선명하지 않기 때문에, 장시간 계속 보고 있으면, 눈에 있어서 큰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또, VDT 작업에서는 입력할 때마다 디스플레이의 확인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화면을 응시해 버리기 십상. 화면을 응시하고 있으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고 눈이 건조해져 버립니다. 이렇게 해서 VDT 작업을 하게 되면 피로가 일어나기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응시하는 것 이외의 이유로는 VDT 작업 시의 시선의 방향을 들 수 있습니다. 독서나 책상 위의 작업에 비해 VTD 작업은 시선이 상향되기 때문에 안구가 공기와 접촉하는 면적이 넓어지고 건조하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눈의 피로

VDT 증후군 증상

몸의 증상

어깨가 뻐근하고 목에서 어깨·팔이 아프고 나른한 등의 증상이 일어나며, 만성적으로 되면 등의 통증, 손발의 저림 등 다양한 증상으로 발전합니다.

정신의 증상

짜증, 불안감을 초래하기도 하고 우울증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VDT 증후군에서 눈의 증상은?

눈이 피로하다
시력이 떨어지다
눈이 흐릿하다,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다
눈이 아프다
1일 연속 작업 시간이 길어질수록 VDT 증상이 많이 보입니다.
심해지면 근시, 각결막염, 안구건조증 등의 눈의 이상과 함께 이마의 압박감과 현기증, 메스꺼움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글씨 쓰는 거랑 VDT 작업이랑 눈에 영향은 다른가?

글을 쓰기·읽기 등의 작업에서도, 물론 눈은 피로합니다.
한편 VDT 작업에서는 장시간 같은 자세가 되기 때문에 목, 어깨, 팔, 손 등의 근육이 긴장됩니다. 또한 시선이 디스플레이, 키보드, 서류 사이를 자주 이동하기 때문에 피로가 더욱 발생하기 쉽습니다.
전자파에 의한 영향으로 걱정되는 것으로는, 백내장, 임신·출산 이상 등이 있습니다만, VDT로부터의 전자파는 거의 문제없는 낮은 레벨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VDT증후군 바른자세와 이상적인환경

VDT 증후군 예방법

VDT 작업을 할 때는 5가지 포인트를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1 적당한 휴식

1시간마다 10~15분은 휴식을 취합시다. 멀리 있는 경치를 감상하거나 눈을 쉬도록 합시다.

 2 스트레칭

가끔 적당히 몸을 움직여 긴장을 풀어 봅시다.

3 안경

안경, 콘택트렌즈는 도수가 맞는 것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4 안구건조증, 녹내장인 사람

과도한 VDT 작업으로 질병이 악화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5 조기 검진

만약 이상을 느끼면 빨리 안과 전문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이상적인 환경

충분한 밝기로
화면과 눈의 거리는 40~70㎝정도로
서류와 눈의 거리도 화면으로부터의 거리와 별로 차이가 없는 정도로
화면의 반사를 막는 필터 이용
작업은 적절한 자세로

VDT 증후군 치료

눈의 피로를 완화하고 눈에 수분을 주는 안약이나 몸과 눈의 긴장을 풀어주는 내복약으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때로는 적절한 안경으로 시력을 교정하거나 VDT 작업용으로 안경이 처방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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