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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 성분 효능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효과

by 유유파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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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파티딜세린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막에 존재하는 인지질의 일종입니다. 뇌에 많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뇌의 영양소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뇌기능 개선 및 알츠하이머병 개선, 진행 지연에 효과 및 효능이 있어 주목받는 성분입니다.

 

뇌건강에 좋은 포스파티딜세린

포스파티딜세린이란?

포스파티딜세린은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약 60조 개의 세포막에 존재하는 인지질의 일종입니다.
인지질은 세포막을 형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체내에서 지방이 운반 저장될 때 단백질과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며 정보 전달에도 관여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나 신경조직에 특히 많이 존재하며 인간의 경우 뇌 전체 인지질의 약 18%를 차지하고 있어 "뇌의 영양소"라고 불릴 정도로 정보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성분이지만 식사에서도 유래했으며 고기와 콩에 포함된 성분입니다.
또한 음식 유래인 포스파티딜세린은 그대로는 혈액 뇌 관문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한번 분해됨으로써 뇌내로 들어가 재합성됩니다.
뇌 속에 들어가 재합성되면 아세틸콜린이나 도파민,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을 생산하여 분비량을 증가시킵니다. 이것에 의해서, 신경 전달 물질의 화학적인 작용과 전기 신호가 뉴런 간에 부드럽게 행해져, 정보 전달 시스템이 높아져, 기억력의 유지나 증강을 기대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노화에 따라 발생하는 신경전달 장애나 대사의 쇠약, 뇌 내에서의 신경 접합이 누락되어 일어나는 기억, 판단, 사고, 집중력 및 평형감각 등의 저하에 대하여 뇌의 영양소로 작용하여 복구 및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 효과


뇌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의 세포막을 구성하고 있는 인지질의 일종이지만, 음식물 유래의 포스파티딜세린은 한 번 분해된 후 뇌로 들어가 재합성됨으로써 뇌의 영양이 됩니다.
재합성된 포스파티딜세린은 혈관벽과 적혈구의 세포막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이 있어 혈류를 개선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이 작용을 통해 뇌 세포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물과 친숙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세포 내외에 모두 작용하여 뇌세포의 작용을 강화하는 효과와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의 막을 부드럽게 하는 것으로부터 뇌세포간의 정보 전달을 높이는 작용도 합니다.

뇌세포는 신경전달물질의 발신·수신에 의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감각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이 발신부와 수신부의 접합부를 시냅스라고 하는데, 이 주위에 포스파티딜세린이 있는 것으로, 보다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머리의 회전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또한 포스파티딜세린은 지방질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산화는 체내에 유입된 산소가 여러 가지 이유로 공격적이고 독성이 있는 활성 산소에 의해 이른바 녹이 슬는 것을 말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지질의 산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뇌의 신경 세포사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로 보시면 포스 파치 딜 세린은 뇌의 기능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뇌의 기능이 너무 높아지고 있는 상태일 때는 그것을 진정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알츠하이머병의 예방 및 개선 효과

포스파티딜세린은 그 뇌에 대한 효과 때문에 알츠하이머병에 대해서도 유효성이 시사되어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1일 200~300mg, 60일~6개월간 섭취시켰더니 인식력이나 기억력, 주의력, 집중력, 학습력, 이상행동 등의 개선이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는 1일 300mg의 포스파티딜세린을 노화성 기억장애 환자 149명에게 12주간 투여한 결과 신경학적 지표에서 개선이 인정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는 뇌의 혈류를 좋게 함으로써 개선 방향으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포스파티딜세린은 신경세포의 회춘이나 유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뇌의 해마라고 불리는 조직은 새로운 기억을 유지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에서는 뇌 단백질이 변성, 위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의 뇌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세린을 매일 식수에 섞어서 투여한 노령 생쥐는 해마 세포의 밀도가 젊은 생쥐에 가까운 수준으로 유지되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세포막을 부드럽게 하고 혈류를 개선하는 작용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시냅스의 기능도 지원하므로 알츠하이머병에 효과적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 효과

포스파티딜세린은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경증이 있는 남성 48명을 대상으로, 포스파티딜세린 1일 300mg을 1개월 섭취시킨 군과 플라세보를 섭취시킨 군으로 나누어 기분 및 심박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한 군 쪽이 스트레스 정도가 적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세로토닌 등의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한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포스파티딜세린이 촉진시키기 때문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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