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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탈수증상 예방 및 대처 방법

by 유유파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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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열사병과 함께 무서운 게 탈수증 탈수증은 스스로 예방을 해 나가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번에는 탈수증에 대해 예방 방법 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탈수 증상

탈수 증상이란? 


탈수증이라고 하는 것은 체내의 체액이 부족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체액은 단순히 물뿐만 아니라 미네랄과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체액은 사람의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그 비율은 성인은 60%, 고령자는 50%, 영유아 등 어린이는 70% 정도입니다.
탈수증의 중증도는 체중의 감소율을 기준으로 판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탈수 증상이 나타나 1~2% 체중감소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가벼운 탈수증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체중감소 비율이 3~9% 정도라면 중등도의 탈수증, 10% 이상이 되면 고도의 탈수증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탈수증이냐에 따라 증상도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경증 탈수증의 경우는 평소보다 다량으로 땀이 나고, 목이 마르고, 현기증, 구역질, 흐릿하고, 답답하고, 식욕 감퇴, 혈액 농축, 소변 감소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경증이라고 하더라도 중등도의 탈수에 치우치게 되면 땀이 나지 않게 됩니다.
중등도 탈수증의 경우 메스꺼움, 전신 탈진감, 움직임이 둔해짐, 피부의 홍조화, 피로 및 기면 상태가 됨, 감정이 둔해지거나 초조해지거나 불안정해짐, 무관심해짐, 손발의 떨림, 비틀거림, 두통, 체온상승, 맥박 및 호흡곤란, 환각, 현기증, 언어 불명료, 정신착란이 되어갑니다.
중증 탈수증의 경우 근경련, 실신, 혀의 팽창이나 저림, 불면, 신기능 부전에 의한 소변량 감소 또는 소실, 삼키기 곤란, 피부 건조 및 감각이 없어지고, 눈앞이 어두워지고, 눈이 움푹 파이고, 청력 손실 등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체액의 20%를 소실하면 생명 유지가 어려워져 사망하게 됩니다.
이 증상이 자신에게 나타나지 않았는지 셀프 체크를 하고, 특히 경증부터 적용되면 탈수증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탈수증상 예방

탈수증상의 예방방법은?


탈수증은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걸리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 탈수증이 생기는 것인지, 탈수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수분을 섭취하지 않는 것과 발한에 의한 다량의 수분 상실입니다. 예를 들어 여름철 외출이나 운동 등도 탈수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지만, 그 외에도 인플루엔자 등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발열이나 발한, 고온 및 건조한 환경에 장시간 몸을 두는 것도 탈수증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열사병의 증상 중 하나에도 탈수 증상이 있는 것입니다.
탈수증을 예방하고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는 수분을 자주 보충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경구수액과 미네랄이 들어 있는 보리차를 조금씩 자주 마시도록 합시다. 한 번에 다량으로 마셔도 충분히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조금씩 자주 마시라는 점이 중효 합니다. 또한 차갑게 식은 것도 몸에는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체외로 배출되어 버리기 때문에 사람 피부 정도의 미지근한 것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의 경우 식사를 포함하여 1 일 2.5 리터의 수분 보충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에서도 자주 수분을 섭취하도록 합시다. 예를 들어 된장국은 된장의 염분도 들어 있기 때문에 탈수증 예방에 최적의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식사에 된장국을 1종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탈수증 예방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목이 말랐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경도의 탈수는 시작되므로 목이 말랐다고 생각하기 전에 수분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다만, 심장이나 신장 질환 등 의사로부터 수분 섭취량을 제한받고 있는 분은 수분 섭취량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또한 고온인 장소나 건조한 곳에 장시간 몸을 두는 것을 삼가도록 합니다. 목이 마르거나 체온이 높아지고, 구역질이 나는 등 탈수증으로 보이는 증상을 느낀 경우에는 열사병과 마찬가지로 서늘한 곳으로 이동하여 수분을 섭취합니다.


탈수증상  대처 방법


탈수 증상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면 즉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합시다. 그렇다고 해도 주스나 수돗물 등으로 탈수 증상을 개선할 수는 없습니다. 아까도 소개한 것처럼 보리차나 경구수액 등 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활용합시다.
그래도 탈수증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의료 기관에 대한 진찰을 권장합니다. 어느 정도의 증상이 있으면 의료 기관에서 진찰을 받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분에게, 의료 기관의 진찰 기준은 발열이나 설사나 구토에 더해 소변 횟수가 줄고, 소변의 색이 짙거나 눈이 움푹 패어 있거나, 피부와 입술이 건조하거나 피부에 탄력이 없다고 하는 증상이 하나라도 해당되는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의식이 혼탁해져 있는 등 경향에서 수분 섭취가 어려운 경우에는 경향에서 수분 섭취라는 대처법이 불가능해져 탈수증이 진행되므로 신속하게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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