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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슘이란? 칼슘 성장 영향? 칼슘부족하면 ?

by 유유파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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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이란?


칼슘이라고 하면 '뼈'를 순식간에 떠올리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칼슘의 99%는 뼈와 치아 등의 재료가 됩니다.그 이외의 1%에 근육의 수축이나 신경을 안정시키는 등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체내에서의 칼슘의 역활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칼슘이란, 원래 어떤 것입니까?

'칼슘 부족'이 심해지면 골다공증 외에 손발 저림, 경련을 일으키거나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심장 리듬의 이상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이러한 증상은 큰 건강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이나 어떤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반대로 칼슘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변비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칼슘의 과다 섭취로 전립선암과 심장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이는 영양제를 사용하여 꽤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 일어나는 것으로, 일반 식품을 먹고 섭취합니다면 과다 섭취의 걱정은 없습니다.

칼슘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키가 자랍니다?


답은 'No'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칼슘과 성장의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는 유망한 데이터는 없습니다.칼슘에 뼈를 강하게 하는 작용은 있지만 성장을 촉진하는 작용은 없다고  나와 있습니다.

키를 키우려면 영양 + 운동, 수면이 더 중요합니다.운동으로 근육을 단단히 풀고, 주식, 주채, 부채가 고루 갖춰진 영양균형이 잘 잡힌 식사를 합니다.

물론 칼슘이 부족하지 않도록, 제대로 식사를 통해 섭취를 하도록 합니다.게다가 수면을 제대로 취하고 성장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것도 성장을 위해 중요합니다.

2. 칼슘을섭취하지않으면짜증의원인이됩니까?


답은 NO입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짜증이 나고 화를 잘 내게 된다는 것은 속설입니다.
칼슘에는, 심박을 규칙적으로 유지, 근육의 수축 등에 필요하다라고 하는 역할도 있습니다, 거기로부터, 초조등의 부진함이 일어나는 원인으로서 칼슘 부족이 있는 것은……라고 하는 생각이 태어났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식사에서 섭취하는 칼슘이 부족해도 뼈와 치아에서 대사에 필요한 칼슘이 보충되므로 혈액 중의 칼슘량은 항상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칼슘의 섭취 부족으로 짜증이 난다는 것은 영양학적으로는 생각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현실적으로는 대부분의 칼슘 섭취 부족이라고 하는 상황이므로, 초조해 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도 「칼슘이 부족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라고 하는 지적이 정말로 해당되기도 합니다.   

3. 칼슘이 부족하면 뼈가 약해진다?


YES. 대퇴골 골절 빈도와 칼슘 섭취량에 상관관계가 있습니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칼슘은 부족하다고 해서 바로 결핍증 등의 증상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뼈와 치아에서 필요한 칼슘이 체내에 보충되어 갑니다.그렇기 때문에 칼슘이 부족한 뼈의 경우는 점점 더 약해져 버립니다.
덧붙여서 뼈의 강도 = 골밀도가 증가하는 것은 사춘기 무렵까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육아 중인 분이라면 자녀가 어릴 때부터 칼슘이 부족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어른이 되고 나서는 '늘린다'는 것은 어려워도 '줄이지 않는다'는 것은 가능하다고 합니다.지금 있는 뼈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 됩니다.

골밀도를 늘리거나 또는 유지하기 위해서는 칼슘만 있으면 괜찮다는 것은 아닙니다.뼈는 부하가 걸릴수록 뼈를 만드는 세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또한 칼슘의 흡수를 높이는 비타민 D, 뼈 형성과 관련된 비타민 K도 함께 섭취하도록 합니다.

칼슘 섭취 요령은?


칼슘 섭취에는 몇 가지 요령이 있습니다.

1. 칼슘은 밤에 섭취합니다.


「매일 아침 우유를 마시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사람도 많을지도 모릅니다만, 실은 뼈를 만드는데 필요한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야간에 많기 때문에, 칼슘도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하게 되는 밤, 자기 전이나 저녁 식사 때 등에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2. 비타민D도충분히섭취합니다.


칼슘을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면 흡수가 높아집니다.

비타민 D는 식품으로 섭취할 뿐만 아니라 일광욕으로도 늘릴 수 있습니다.여름이라면 그늘에서 30 분, 겨울은 손발에 1 시간 정도 햇빛에 닿는 것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비타민 D를 많이 포함한 식품으로는 해산물이나 목이버섯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3. 레몬 등 구연산과 함께 섭취합니다.


칼슘을 구연산 용액에 녹이면 흡수하기 쉬워진다는 실험도 있습니다, 레몬즙 등의 구연산과 칼슘을 함께 섭취하면 소장으로부터의 칼슘 흡수로 이어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칼슘은 뭐부터 섭취해야 되죠?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보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간편하고 쉬운 것은 우유를 마시는 것입니다.
유제품을 싫어하는 경우에는 작은 생선, 해조류, 콩 및 콩 제품, 녹황색 채소 등의 식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칼슘이 부족하기 쉽다고 하는 사람은, 저녁 식사에 건강보조제를 혼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저녁 식사로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입니다.
평소 식사에서 칼슘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면서 햇볕을 쬐는 동시에 산책을 습관화하는 것이 칼슘의 흡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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