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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양파의 영양과 효능 효과(칼로리, 양파껍질)

by 유유파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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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영양 성분은 어느 정도 함유되어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이번에는 양파의 영양소와 효능에 더해 영양을 이끌어내는 방법과 효율적으로 흡수하는 방법도 소개하니 참고해 주세요. 조리법 외에 냉동했을 경우에 영양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습니다.

양파

 

양파는 어떤 야채인가?

양파는 먹을 기회도 많은 친숙한 야채 중 하나입니다. 그런 친근한 양파에 대해 제철이나 선택하는 방법 등의 기본 정보를 체크해 갑시다.

양파 제철

양파는 잘 보존되어 있고,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기 때문에 일 년 내내 맛있는 것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 년 내내 상태가 좋고, 제철은 연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양파 고르는 법

이어서 양파 잘 고르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매장에서 양파를 선택할 때 아래 포인트를 체크해 보세요.

묵직한 무게를 느끼다.
열매가 단단하게 차 있다.
껍질은 건조하고 윤기가 있다
싹이 돋아나지 않고, 뿌리가 너무 길지 않다.
색깔이 짙다

 

이상이 맛있는 양파의 조건입니다. 무게가 있고 어느 정도 단단함이 있는 것은 수분이 있어 맛있는 양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싹이 트거나 뿌리가 너무 긴 것은 그쪽에 영양이 잡혀 버려, 양파의 맛이 떨어져 버립니다. 껍질이 건조하다는 점도 질 좋은 양파의 조건 중 하나입니다.
또한 양파 껍질의 색이 짙은 것에는 껍질에 케르세틴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껍질을 사용하여 차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의 경우, 껍질 색깔도 체크하세요.

양파 

양파의 영양소와 효능

칼로리 37kcal
수분 89.7mg
단백질 1.0g
탄수화물 8.8g
식이섬유 1.6g

 

위는 양파 100g당 칼로리 등을 기재한 것입니다. 그 밖에 어떤 영양소가 포함되어 어떤 효능이 있는지를 차례로 살펴봅시다.

황화알릴

황화 알릴은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오는 원인이기도 한 성분으로, 부추와 마늘 등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강효과도 있고 황화알릴은 혈액을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질병을 막아주는 효과와 비타민 B1 흡수와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혈액이 걸쭉해지면 고혈압과 비만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혈액 상태는 건강과 크게 관계됩니다.

칼륨

함량(100g) 하루 섭취량 기준
150mg  2500mg 

칼륨은 몸 안의 나트륨 양을 조절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사에서 염분 섭취량이 신경 쓰이는 분은 꼭 섭취해 주었으면 하는 영양 성분입니다. 칼륨은 또한 붓기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칼륨에 의해 나트륨 양이 조절되면 염분 농도를 일정하게 하기 위해 모아져 있던 체내의 여분의 수분도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케르세틴

케르세틴은 섭취하면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를 낮추거나 생활 습관병이나 치매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껍질 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케르세틴을 많이 섭취하고 싶다면 껍질을 차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열매에서 섭취하고 싶은 경우는 마요네즈 등을 사용한 조리법을 추천합니다.


양파에는 황화 알릴과 케르세틴 등 양파 특유의 영양소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다이어트나 생활 습관병, 피부미용 등 폭넓은 효과가 있고, 연중 마트 등에서도 살 수 있는 재료이므로 자주 도입하고 싶습니다.

양파의 영양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이어서 양파의 영양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자르는 방법 등 간단한 것으로 달라지기 때문에 조리 시에는 의식해 보십시오.

삶은 국물을 버리지 않는다.

양파를 삶으면 삶은 국물은 버리지 말고 활용합시다. 양파에 포함된 황화 알릴은 수용성으로 삶으면 영양이 물에 유출되어 버립니다. 삶은 국물을 버리면 영양도 버리는 것이 되므로 버리지 말고 수프 등을 활용합시다. 또한 장시간 물에 노출시키는 것은 같은 이유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껍질을 햇볕에 쬐다

양파 껍질에는 케르세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햇빛에 노출되면 자외선에 의해 더 많은 케르세틴이 발생합니다.

3주 정도 방치해 두면 케르세틴 양이 5배가 되었다는 실험 결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기름으로 가열 조리한다

케르세틴은 지용성으로, 기름과 함께 가열 조리하면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또한 열을 가하는 것이 추출하기 쉬워지고, 가열해서 망가지는 일도 없습니다. 양파 케르세틴을 효율적으로 섭취하고 싶다면, 생보다도 기름으로 가열 조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른 후 양파를 재운다

자른 생 양파는 잠시 재워두면 매운맛이 빠져서 먹기 쉬워집니다. 양파의 매운맛 성분이기도 한 황화 알릴은 휘발성이 높기 때문에 그대로 두는 것만으로 양파에서 빠져나갑니다.

양파껍질도 이용한다

양파에 들어 있는 케르세틴은 껍질 부분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합시다. 껍질을 차나 육수에 하는 방법도 있고,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굽는 조리법도 있습니다. 국의 재료로 해도 맛있기 때문에, 꼭 버리지 않고 조리해 보십시오.

양파에는 비타민 B1을 효율적으로 흡수해 주는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돼지고기와 궁합이 탁월합니다. 새로운 양파 등 매운맛이 적은 양파는 생으로 먹고, 그 이외의 양파는 볶거나 국물로 하는 등 먹는 방법을 궁리하면서 즐기고 싶네요.

양파

 

양파는 냉동해도 영양가가 올라간다?

양파는 냉동 보관으로도 영양가가 올라갈까요? 냉동함으로써 맛이나 영양 등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 가고 있습니다.

세포막이 망가져 맛이 나오기 쉬워지다

양파는 냉동과 해동을 하면 세포막이 손상되어 수분이 나오게 됩니다. 속의 수분이 나오면 단맛이 응축되므로, 더 감칠맛을 느끼게 됩니다. 양파의 단맛을 살린 조리에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도 냉동 보관을 추천합니다. 냉동해도 영양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양파는 영양이 풍부한 야채

양파는 영양이 풍부하여 다양한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채소입니다. 양파의 영양 성분은 혈류 개선과 혈압 감소 등 혈액의 건강 상태에 관한 효과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영양 성분을 효율적으로 섭취하고 싶다면 생보다 가열해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름으로 조리하는 등의 궁리를 하여 양파의 영양소를 맛있게 섭취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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