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발톱 무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균을 가진 사람이 올바른 지식을 갖고 치료를 함으로써 무좀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줄여 나갈 수 있다. 이것으로 당신도 끈질긴 무좀과는 작별이다!
피부과에서 진찰받다
무좀, 특히 빌톱무좀에서는 피부과 의사에 의한 판별과 약물의 선택이 중요해진다. 발톱무좀의 특징은 앞서 말한 것처럼 '발톱이 두꺼워진다' '발톱이 하얗고 탁해진다' '발톱이 약해져 너덜너덜해진다' 등인데, 이런 증세가 보여도 발톱무좀이 아닐 수 있다.발톱무좀에 대한 올바른 진단을 받으려면 피부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발톱무좀 치료엔 먹는 약도 쓰인다
발톱무좀 치료에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 등 두 가지 항진균약이 사용된다. 발무좀은 시판 연고를 꾸준히 하면 낫는 경우가 있지만 발톱무좀의 경우에는 전용 처방약을 진행도나 증상에 따라 구분합니다. 발톱 표면에만 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바르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발톱 속까지 백선균이 들어간 경우에는 낫기 어렵고, 먹는 약으로 몸 속에서 약제를 발톱 밑 피부 조직에 침투시켜 백선균에 접근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약을 잘 사용하면 완치될 가능성이 높고 치료환경은 상당히 갖추어져 있다.모처럼의 좋은 환경을 살리지 않으면 아깝다.
자기 판단으로 치료 중단하지 않는다
앞서 말한 대로 발무좀·발톱무좀은 서로 옮기는 관계다. 통상 발무좀부터 낫는 경우가 많지만 발톱도 완전히 고쳐놓지 않으면 재감염 위험은 언제까지나 따라다닌다. 의사의 진찰을 받아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의 기준은 어느 정도일까. 발톱이 새로 자라는 기간은 정상적인 발톱이라도 반년 정도.질병의 발톱은 성장이 둔해지기 때문에 건강한 발톱으로 자랄 때까지 1 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적어도 반년에서 1년은 경과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추울 때야말로 치료 기회
건조하고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무좀 백선균 증식이 멈추기 때문에 무좀 증상도 가벼워진다. 하지만 수가 줄어도 발톱이 딱딱한 케라틴 밑에서 백선균은 살아난다. 맨발이 될 기회가 늘어나는 여름 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온가족이 모두
감염을 막으려면 , 가족 전원이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발톱백선이라고 진단되면 가족도 함께 무좀 검사를 받아 두고 싶다.
매트나 양말은 청결하게
일상생활에서 다음을 실천하자.
【감염 예방을 위해 실천하고 싶은 것】
백선균이 생기기 쉬운 욕실 발매트와 슬리퍼는 정기적으로 청소를 하고, 햇볕에 말려 건조시킨다.
매일 씻자. 균이 피부에 붙어도 48시간 이내에 씻어내면 감염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
양말은 뒤집어 세탁한다. 백선균을 배제하기 쉽다. 오른쪽 왼쪽은 바꿔 신는 것이 이상적이다.
신발은 일주일에 3켤레 이상을 신는다. 하루 종일 신은 신발 속의 습도는 100%에 이른다. 이를 완전히 말리려면 그늘에서 이틀 이상 걸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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