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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목디스크(경추 추가판 탈출증)초기 증상 원인

by 유유파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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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추간판 탈출증(목디스크 )은 허리에 일어나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과 병태는 같지만 증상,

치료 난이도가 상당히 다릅니다.
경부 부분에서 척수를 안에 넣어 둔 뼈는 경추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경추는 총 7개가 있으며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제1경추, 제2경추라고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각 경추간에는 추간판이라고 불리는 조직이 있습니다.

이 추간판은 위아래 경추를 연결하여 어느정도 탄력이 있으나
이 추간판의 조직이 손상되어 척수와 신경근이 급격히 압박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불리우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목디스크 원인

 

추간판이 튀어나오는 원인 중 하나로 노화 현상에 의한 추간판 기능의 저하를 들 수 있습니다.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은 항상 압력이 가해지는 상태에 있으므로
조직 내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일어난다고 여겨집니다.
따라서 열화가 진행되어 바깥쪽 막에 균열을 일으켜, 안의 수핵이 튀어 나와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나 저림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또 최근에는 PC나 스마트폰 등의 다용에 의해 목이 크레인처럼 앞으로 나와 있다.
크레인넥이 원인이라고도 하며, 목디스크 를 포함한 다양한 경추장애
이른바 경추증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근 대단한 기세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추

 

증상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하나는 한쪽 어깨나 손의 특정 영역에 심한 통증이나 방산통이 생기는 타입으로 '저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처음 며칠 동안은 목의 착오와 비슷한 둔통·위화감 등의 후경부 증상이 나타나고, 이에 이어 손이나 어깨에 심한 방산통이 생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이 통증은 격렬한데, 거의 2~3주 사이에 피크를 넘고, 나중에는 둔한 통증이나 저림으로 인해 몇 주에서 몇 개월만에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하나의 타입으로서는, 양손의 「저림」이 보이거나 양손을 사용해 실시하는 세세한 동작(젓가락을 사용하는 동작·단추를 채우는 동작·페이지를 넘기는 동작 등:교치운동)이 서서히 만들어지기 어려워지거나 양발이 발끝으로부터 점점 저려 오거나 보행이 어딘지 모르게 불편하게 되는 등의 증상이 몇일에서 몇주간의 경과에 급속히 진행하는 것입니다.

목디스크 증상

목디스크 초기 증상


초기 단계에서는 목 혹은 어깨 등에 위화감이나 둔통을 느끼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안정을 취하고 있으면 소실되는 정도의 증상으로, 여기에서 의사의 지시에 따르고 있으면 1주일에서 8주 정도 지나면 증상이 개선됩니다.

목디스크 중기 증상


중기 단계에서는 통증이나 저림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둔통에서 뚜렷한 통증으로 바뀌거나 저림을 병발하는 등 물리적인 장애를 느끼게 됩니다.
치료 기간은 초기와 마찬가지로 1주일에서 8주일 정도입니다만, 어느 정도로 치료를 중단하는지에 대해서는 사람 각각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진통제 등을 복용하면서 재활 치료를 하거나 안정을 취하는 기간을 길게 하여 상태를 보는 등의 치료 방법이 취해집니다.

목디스크 후기 증상


후기에 들어서면  통증과 저림의 정도가 증가하여 수술에 의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 단계가 되면 목을 움직이는 것도 원활하지 않게 되어 한시라도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2 주 정도 입원을 하고 그 사이에 환부 수술 및 치료를 합니다.
약물요법과 재활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예후에도 고려해야 합니다.
퇴원 후에도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니며, 상태를 보면서 치료를 실시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치료 기간은 수개월에서 1년 정도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목디스크 사진

치료법


증상으로 상지에의 방산통이 주된 것은 이른바 보존적 요법이라 불리는 치료법을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보존적 요법으로는 경추 견인 요법, 경부 칼라 고정, 경부 마사지 등의 이학적 요법 등이 있습니다.단, 이러한 요법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관찰 하에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목 보호대 는 유용할 수도 있지만, 이 장구를 장기간 사용하면 경부의 근육이 위축되어 오히려 장기간에 걸친 경부통이 남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무분별한 사용은 피해야 합니다. 수일간 목보호대를 장착하여 증상이 누그러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면 4~8주 동안 착용합니다. 통증의 정도가 강한 경우에는 근육이완제나 소염 진통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림」이나 교치운동 장애가 주된 증상인 경우에는, 비타민 B제가 사용됩니다. 
보존적 요법으로도 상지통이 줄어들지 않거나 상지 근력 저하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요법이 시행됩니다.양쪽 손발의 「저림」·마비나 근육의 위축·교치운동 장애·보행 장애등이 보이는 경우, 보존적 요법을 만연히 계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좋아지지 않은 경우 증상의 악화·진행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술적 요법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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