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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방간에 좋은 음식 및 원인

by 유유파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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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들 수 있는 지방간에 쉽게 만들 수 있는 지방간에 추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또한 지방간을 일으키는 원인을 설명하고 개선하기 위한 식사의 포인트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정상간                                                           지방간

지방간

지방간이란 간에 지방이 쌓인 상태를 말하며, 해마다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질병입니다. 간은 해독과 분비, 대사 등 많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간세포는 손상이 일어나도 재생력이 강하기 때문에 자각 증상이 없이 방치하여 증상이 악화되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과도한 음주나 영양 균형이 치우친 식사 등에 의해 알게 모르게 간은 지방간 상태가 됩니다. 지방간에 특효약은 없으며,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사와 생활 습관의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지방간의 원인

지방간의 원인 첫 번째, 술의 과다 섭취

음주

알코올은 중성지방의 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술의 과잉 섭취는 지방간을 일으키는 큰 원인이 됩니다. 알코올의 과잉섭취가 원인이 되는 지방간을 '알코올성 지방간'이라고 하며 진단받은 경우에는 금주가 필요합니다. 술을 마시는 습관이 있는 경우, 음주량과 음주 기간이 축적될 때마다 지방간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방간이 되기 전부터 음주량을 적당량으로 하도록 주의하고, 간을 쉬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간의 원인 두 번째, 흡연

흡연

담배에는 발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흡연에 의해 그것들을 체내에 흡수하면 여러 장기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흡수된 유해 물질의 독성을 저하시켜 체외로 배설하는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 간입니다.
따라서 흡연을 계속하면 간에 부담이 되고 지방간의 위험과 암의 위험을 높입니다. 흡연은 습관화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금연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방간의 원인 세 번째 지질과 당질의 과잉 섭취

간에는 장에서 흡수한 영양소를 체내에서 다시 만들어 내는 기능이 있습니다. 지방간에 크게 관계가 있는 것은 간장에서 신진대사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질은 지방산, 당질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간으로 운반되어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이용됩니다.
그러나, 과잉 섭취하면 본래 에너지원이 되는 영양소는 중성 지방으로 바뀌어, 간에 축적되어 지방간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설탕은 소화, 흡수되기 쉽다는 점에서 식품을 선택할 때는 주의하십시오. 이처럼 알코올이 원인이 아닌 지방간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의 지방간은 과식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양 균형이 치우친 식사를 개선하여 지방간 대책을 세워 보도록 합시다.

지방간 원인 네번째 운동부족

중성 지방이 증가하는 원인은 여분의 에너지 축적에 의한 것입니다. 운동 부족이 되면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하고 과도하게 축적한 것이 중성 지방이 되어 쌓입니다. 지방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이 요법뿐만 아니라 근육을 붙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길러 운동 부족을 해소하도록 유의합시다.
격렬한 운동이 아니라 걷기 등 하루 30분~1시간 정도의 간단한 유산소 운동이 지방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력을 키우는 것을 통해 기초 대사가 오르고 에너지도 연소하기 쉬워지게 됩니다.

지방간의 원인 다섯번째 피로와 스트레스

피로와 스트레스에 의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간의 기능이 저하되어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킵니다. 또한 간 기능의 저하로 해독작용이 약해진 몸은 불필요한 노폐물을 축적하여 피로감을 제거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악순환은 지방간의 원인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피로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이 중요합니다.

검은콩

 

지방간에 좋은 음식


간에 좋은 음식이란?

지방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생활의 재검토와 운동, 이 두 가지는 필수입니다.
이번에는 음식 위주로 소개를 해드릴 텐데요.
운동할 시간이 좀처럼 나지 않는 사람은 우선 할 수 있는 것부터 합시다.

식생활의 재검토는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인지 아닌지 몰라도 간을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식생활은
도입해서 손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버섯

간에 좋다고 알려진 식재료는


1) 콩 등의 콩류
2) 버섯류
3) 비타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야채 등
4) 해조류
5) 커피
등을 들 수 있다.

콩 등의 콩류에 포함된 FGF21이라는 섬유아세포 증식인자(FGF)는 비만증 등의 개선에 기대를 받고 있어 생화 학계의 연구가 활발히 되고 있습니다.
FGF21은 비만증이나 비만증을 발병 기반으로 하는 당지질 대사 이상을 개선하는 약리작용을 하기 때문에 의학 약학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의료로의 응용을 목표로 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한 야채와 버섯류, 해조는 식후 혈당의 급상승을 방지합니다.
비타민 B군은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보충 효소로 작용합니다.

 

지금까지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도 지질 대사에 관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방간이 되면, 과잉 영양소를 분해해 에너지로 바꿀(연소한다) 때에, 활성 산소등의 유해한 물질이 많이 생기는"산화 스트레스"라고 하는 상태를 일으켜, 간세포가 손상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NASH 환자는 산화 스트레스를 방지하는 항산화제가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역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류

그렇다고 비타민 보충제를 안이하게 먹는 분도 계실 수 있지만, 화학유래 합성 비타민은 식사처럼 다양한 영양소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화학 유래 성분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비타민은 식사에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커피에 관해서는 지방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지 실험이 이루어졌으며,

커피

커피가 비알코올성 지방성 간질환(NAFLD)이라는 음주가 원인이 되지 않는 지방간을 억제할 가능성이 쥐 실험에서 나타났다고 이탈리아 나폴리대 의사들이 유럽간학회의에서 보고했다.
하지만 카페인 섭취는 두통을 유발하거나 체질에 맞지 않는 분도 있으므로  체질에 맞게 신중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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