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체형인데 아랫배만 볼록 나온 그런 고민을 가진 여성도 많을 터. 비만이나 변비 이외에도 몇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볼록 나온 배를 해소하기 위해 과도한 다이어트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활 습관이나 자세 개선, 간단한 트레이닝을 계속하면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복부비만 원인을 소개합니다. 해소로 이어지는 생활 습관의 재검토 방법이나,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트레이닝도 체크해 나갑시다.
복부비만 원인이란?
아랫배가 유난히 나와 있는 것처럼 보이는 복부비만. 주된 원인으로 다음과 같은 5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배 주위의 근육 쇠약
내장을 지탱하는 배 주위의 근육은, 일상생활에서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 부분인 데다, 나이가 들면서 쇠약해지기 쉬운 것. 그때까지 내장을 지탱하고 있던 근육은, 나이를 거듭할수록 그 무게를 다 지탱할 수 없게 되어, 내장의 위치가 내려가, 아랫배가 부풀어 오른 것처럼 보여 버립니다. 이 케이스는, 특히 새우등의 사람에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 내장의 벽에 존재하는 평활근이라고 하는 근육이 피로해 있으면, 음식물의 소화나 흡수가 늦어져, 위장에 내용물이 남기 십상. 이 무게에 의해서도 내장이 내리기 쉬워져, 아랫배가 나와 버립니다.
변비
식사나 생활 습관이 흐트러져 있거나, 운동 부족이 계속되고 있거나 하면 내장이 차가워져 기능이 저하되어 변비가 됩니다. 장내에 대변이나 가스가 찬 변비 상태에서도 볼록하게 아랫배가 나와 버리기 쉽습니다.
내장지방이나 피하지방
변비 등에 의해 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장의 영양 흡수율도 나빠져 버립니다. 그러면 음식을 다 소화하지 못한 당분이 지방이 되어 체내에 남아 피하 지방과 내장 지방으로 축적됩니다. 이러한 지방분이 볼록 나온 배의 원인일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골반의 비뚤어짐
골반이 비뚤어져 있으면 원활하게 골반 개폐가 이루어지지 않고 열려 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내장이 본래의 위치에 들어가지 않고 내려가 버려, 아랫배가 나와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버릇이 있는 사람은 골반도 틀어지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새우등이나 구부정한 자세
다리를 꼬다
한 다리에 중심을 두고 서다
등을 구부리고 앉다
이러한 자세는 무의식 중에 무심코 해버리는 것이지만 골반을 비뚤어지게 하는 큰 요인이 됩니다. 또한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져 있는 엉거주춤한 사람도 마른 상태에서도 하복부가 툭 나와 버리기 쉽습니다. 여성의 경우 골반의 뒤틀림은 생리통이나 피부염 등의 부진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평소 자세에 주의합시다.
식습관의 문제
「밥을 먹고 바로 눕는다」 「과식」 「아침을 먹지 않는다」라는 식생활의 문제. 이것들도 내장 근육에 피로가 쌓여, 복부비만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복부비만 해결로 이어지는 생활 습관
복부비만은 엄격한 식사 제한이나 격렬한 운동 등의 과도한 다이어트만으로는 좀처럼 해소할 수 없습니다. 우선은, 주된 원인인 자세가 나쁜 것이나 생활 습관을 개선해, 근본적으로 따끈따끈 속을 해소해 나갑시다.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변비 해소
변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고치는 것이 제일. 1일 3식의 규칙적인 식사를 유의함으로써 장의 리듬도 정비하고 정기적인 배변을 촉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변의를 유발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소장에 넣음으로써 일어나는 '대전동'이라는 수축운동이 필요합니다. 이 대 연동 운동이 특히 일어나기 쉬운 타이밍이 "아침부터 1 시간 후"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변비 해소를 위해서는 하루 중에서도 아침 식사가 특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침에는 기상 후 1컵의 물을 마시는 것도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계단을 이용하는 등 장요근을 단련하다
고관절 앞면 깊은 부분에 있는 이너머슬로 3개의 근육으로 구성된 장요근을 단련하는 것도 변비해소에는 도움을 준다. 장요근은 장 뒤에 있어 이 근육을 자극하여 연동 운동이 촉진됩니다. 또한 복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변을 밀어내기 쉽게 되는 것입니다.
장요근을 단련하는데 있어서는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좋고, 「가능한 한 계단을 사용한다」 「큰 걸음으로 빨리 걷는다」 등, 매일 의식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자세 개선을 의식하다
자세가 나쁜 것도 골반이 뒤틀리거나 따끔한 사이가 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자세를 바로잡는 버릇을 들이도록 합시다. 선 상태를 옆에서 보았을 때, 귀, 어깨의 중앙, 복사뼈를 곧은 선으로 묶을 수 있는 자세의 사람은, 예쁜 자세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 확인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자세를 바로잡을 때는 배에 힘을 주고 골반을 세우는 이미지로 상체를 늘립니다. 어깨 힘을 빼고 턱은 가볍게 당깁니다. 자연스럽게 배가 움푹 들어가고, 등줄기가 쭉 뻗어 있다고 실감할 수 있으면 OK입니다.
복부비만 추천! 간단 트레이닝
마지막으로, 복부비만의 예방이나 재발 방지에 효과적인, 배 주위의 근육을 단련하거나 골반의 위치를 정돈하거나 하는 트레이닝을 소개합니다.
허리 돌리기
선 자세로 허리를 돌리는 것만으로도 골반의 위치를 정돈하거나 고관절을 조절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배 주위나 허리 주변의 근육을 풀 수 있습니다.
허리 돌리기는 1회 30초 정도가 기준입니다만, 「텔레비전을 보면서」 「목욕 후에」 「요리를 하면서」 등, 깨달았을 때에 실천해 봅시다.
정리
생활 습관이나 자세를 개선해, 따끈따끈 사이가 해소되면, 깔끔한 체형으로 아름다운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팬츠나 스커트를 예쁘게 입고 다닐 수 있게 되는 등, 여성에게 좋은 포인트도 많을 것.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을 활용하는 등, 산뜻한 배 주위를 손에 넣읍시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부족 증상 및 정신적 영향 (0) | 2021.12.13 |
---|---|
아침 걷기 운동 효과 및 장점 (추천하는 이유) (0) | 2021.12.13 |
오미크론에 대해 알아보자 증상 및 감염력 (0) | 2021.12.10 |
올바른 코피 멈추는 방법 (0) | 2021.12.10 |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증상 및 치료 (0) | 2021.1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