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코피 멈추는 방법

올바른 코피 멈추는 방법

코피

침착하게 앉아 가볍게 입을 벌리고 숨쉬기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약간 아래로 향하고 엄지와 검지로 코 밑을 강하게 누른다

누르는 곳이 다를 경우 피가 뚝뚝 떨어지므로 위치를 바꾸면서 피가 멈추는 부분을 찾는다.

꽉 누른 상태에서 20분 동안 계속 압박하며 기다리다

 

아이 코피 멈출 때 '4가지 포인트

 

당황하지 않고 코를 꼭 누르다. 앉은 자세에서 얼굴은 아래로 약간 숙이고 엄지와 검지로 콧방울을 5~10분 꼭 잡고 누른다.

 

잠을 재우지 않는다. 몸을 눕히면 피가 목구멍으로 돌아가 기분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

 

혈압이 오르지 않도록 달래서 안심시켜 주는 것도 필요하다.

 

지혈 시 티슈를 둥글게 말아 막지 말고 손가락으로 꼭 집는다.

 

만일 이물질이 코 안에 남게 되면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티슈를 사용할 때는 코 입구에서 1cm 정도 안쪽 부분에 작은 손가락 크기로 굳힌 것을 천천히 넣어야 합니다.

코피 흘히는 

이런 코피는 위험의 신호

코피가 20분 이상 멎지 않는다
대량의 코피가 나고 있다
반복해서 코피가 나다
몸에 멍이 생겼다
빈혈 증상이 있다
'대량의 코피가 나고 반복적으로 코피가 나는' 경우 종양으로 인한 코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상인두섬유종 등)
'허벅지, 엉덩이, 상완에 멍이 든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혈액 질환이 의심되기 때문에 검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피가 멈추지 않는다'라고 하여 빈혈을 일으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피로감이나 호흡 곤란을 느끼거나 얼굴이 창백해지거나, 또 혈압이 저하되어 현기증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빈혈 증상이 있는 경우는 머리를 조금 높게 하고 천천히 누워서 필요하면 의료기관에서 수혈이나 철분 보급을 실시합니다.

코피가 나게 되는 6가지 원인(스트레스, 건조, 고혈압 등)

건조한 공기
감기 알레르기
스트레스
생리.
항응고제(와파린)의 복용
고혈압
이러한 원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건조한 공기

공기의 건조로 인해 코 점막이 약해지고 상처가 나면 가는 혈관이 끊어져 코피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기 알레르기

감기, 독감, 꽃가루 알레르기, 알레르기성 비염이 원인으로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기면 콧물이나 재채기가 쉽게 나오고 코를 푸는 횟수가 증가합니다.
그 결과 점막에 상처가 생겨 코피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열이 있을 때는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에 코피가 쉽게 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코피가 나는 것은 유전자 이상 난치병인 오슬러 병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온몸의 혈관에 이상이 생기는 병으로 가장 많은 증상(80~90%)은 코 출혈입니다. 스트레스, 앞으로 구부림, 운동, 음주 등은 코 출혈의 원인이 됩니다.

 

생리

무월경이나 과소월경 등의 생리 불순의 경우, 생리 출혈 대신 코피가 나는 '대상성 월경'의 경우가 있습니다.

 

항응고제 (와파린)

혈전 예방을 위해 피가 굳지 않게 하는 약을 복용하고 있으면 멈추기 어려워집니다.

 

고혈압

코피와 동시에 두통이 생기는 경우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고혈압에 의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또 부비강염, 비중격만곡증, 림프성 백혈병,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코피 멈추는 법

코피 잘난다 사람은 주의

 

어른이 코피

코를 세게 풀었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비전정염으로 코에 가려움이 생겼다
악성 종양이 원인
자율신경실조 등이 원인

아이가 코피

코를 만지다(코에 손가락을 넣어 버리다). 
감기와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콧속이 가렵다
콧속에 이물이 들어 있다
끈질긴 코피를 반복하는 경우 드물게 혈액 질환이 원인일 우려가 있다

노인에게 코피

고혈압, 동맥경화, 간 기능장애 등이 원인
심장병, 뇌경색 등의 치료에 사용하는 약을 복용이 원인
종양이 생겨 있다
이런 원인이 있습니다. 질병의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