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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트레스 해소법

by 유유파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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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에는 스트레스 요인이 가득!
스트레스 하면 여러분들은 뭐가 생각나세요? 스트레스 요인이 되는 건 직장에 국한되지 않고 사적인 장면도 포함해서 사실 여러 가지가 있어요
특히 '변화'를 동반한 일이 있으면 거기에 맞게 적응해야지 마음과 몸에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거든요. 재차, 직장이나 그 이외의 장면에서 스트레스의 요인이 되는 것을 들어 보았습니다.

스트레스 날려 버리자

직장 스트레스 요인

직장 환경(온도나 소음 등)
출퇴근
상사, 부하와의 관계 불화
장시간 노동
장시간 PC 작업
업무 내용과 적성의 불일치
고부하의 일
작업 할당량이나 마감에 쫓기고 있는 상태
일감이 없어 한가한 상태
갑질과 성희롱
승진이나 강등
이동

과도한 업무

직장 이외에서의 스트레스 요인

날씨, 기온의 변화
불규칙한 식생활
불쾌한 냄새
수면 부족
부상이나 질병, 그와 관련된 치료
이웃 친구 관계의 불화
가정 내 불화
금전적인 불안, 트러블
고용 불안
전직
이사, 동거
결혼, 이혼
육아
사별

수면부족

이만큼 스트레스 요인이 많이 있으면, 평범하게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쌓여 버리는 것은 당연하네요. 다음은 성별에 따른 스트레스 요인의 경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성별로 변하는 스트레스의 요인, 느낌법

여성은 호르몬 밸런스가 흐트러지기 쉬우므로, 자율 신경의 기능이 나빠져, 두통이나 불면 등, 여러 가지 불쾌한 증상에 시달리는 일이 많아, 이러한 신체 증상이 스트레스의 요인으로. 또 여자들은 공감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인간관계의 불화에 민감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직장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이 적지 않은 것 같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 스트레스를 받아도 자기 안에만 쌓아두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자는 강해야 한다는 의식도 도와서 약한 소리를 못 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 증상이 중증으로 발전한 후에야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은…

일상생활에서 쌓여 가는 스트레스는 우리의 자율 신경에 영향을 미칩니다. 통상은, 활동 모드를 관장하는 「교감 신경계」와, 릴랙스 모드를 관장하는 「부교감 신경」이 밸런스 좋게 작용하고 있습니다만, 스트레스가 쌓이면 「교감 신경」이 활발하게 되어 항상 몸이 활동 모드가 되어 버리므로,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상태가 나타납니다.

스트레스란 악영향뿐! 어째서 인간은 진화의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되었을까…라고 생각하죠? 사실 스트레스가 나쁜 측면만은 아니에요.

스트레스에는 좋은 면도 있고요

예를 들면 학창 시절의 동아리에서 함께 가입한 동급생과 누가 먼저 정규 멤버에 들어갈 수 있을까를 겨루어 서로의 기술을 향상시켜 본 경험이 없습니까? 아니면 조금 자신의 학력보다 어려운 대학을 지망학교로 하여 밤낮으로 공부에 힘써 성적을 훨씬 향상시킨 경험은 없었습니까? 이러한 어려운 목표를 향해 우리를 분발하게 해주는 것 또한 스트레스의 효과입니다.

스트레스는 우리를 더욱 높여주고 삶에 탄력을 주는 측면도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생활은 단조롭고 지루한 매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조절해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야지요.
그럼 스트레스를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일까요. 우선 자신이 스트레스에 강한지 약한지 여부를 판별해 보도록 합시다.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 약한 사람 당신은 어느 쪽?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 약한 사람의 일반적인 경향을 들어 보겠습니다.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의 경향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아도 「뭐 괜찮겠지」라고 받아넘길 수 있는 성격
싫은 일이 있어도 끙끙 앓지 않고 바로 바꿀 수 있다.
모든 것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긍정적이다
곤란할 때는 곧 남에게 의지할 수 있다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현실도피를 잘함

 

스트레스에 약한 사람의 경향

성실하고 세세한 것에도 신경을 쓰는 꼼꼼함
한 번 말한 자기의 의견은 양보하지 않는 고집쟁이
자기 의견이 있는데도 분명하게 말하지 못하고 남을 대하다
의지할 사람이 주변에 없다고 생각하여 고민을 많이 하기 쉽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경향입니다. 자신의 스트레스에 대한 강점을 알기 위한 참고가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유형을 알았을 때, 다음은 스트레스 해소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에서 바로 할 수 있는 간편한 것과 프라이빗하게 추천하는 것, 총 13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직장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에 약한 경향이 있는 분은 지금부터 전해 드리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자주 시도해 보십시오. 정말 사소한 것이지만, 쌓아 올려 습관을 기르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부지런히 자리에서 일어나 기분전환

계속 같은 자세로 일을 계속하면 스트레스도 쌓이고 집중력도 없어지게 되지요. 그래서 땡땡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 등에 갑시다. 또한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아도 조금 스트레칭하는 것만으로 기분 전환이 되고, 몸의 긴장이 완화됩니다.

심호흡

일에 집중한 나머지 호흡이 얕아져 있거나 하지 않나요? 눈치챘을 때 심호흡을 해보세요.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기만 해도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어 릴렉스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껌 

취업 중에 껌을 씹어도 좋은 직장이라면 꼭 실천해 보도록 합시다. 씹는 동작이 뇌에 자극을 주어 편안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손바닥 혈 자극

손바닥의 거의 가운데, 손을 주먹으로 만들었을 때, 중지와 약지의 끝 중간 지점에 '노궁'이라는 경혈이 있습니다. 여기를 '시원하다'라고 할 정도로 5초간 천천히 자극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복해서 하시면 됩니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

평소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말 등 시간이 있을 때 효과가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시도해 봅시다. 이런 손쉬운 스트레스 해소법은 어떠세요?

몸을 움직인다

운동

운동할 때는 너무 집중하지 않아요? 그래서 몸을 움직이면 우울했던 기분을 회복할 수 있어요.
또한 유산소 운동은 뇌가 자극을 받아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느린 움직임의 운동보다는 약간 숨이 차는 유산소 운동을 추천합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달리기, 근육 트레이닝, 수영 등을 들 수 있지만, 축구나 테니스 등 여럿이서 즐기는 스포츠도 좋고 취미로 춤을 추는 것도 좋네요.
또한 일정한 움직임을 반복하는 달리기와 걷기, 줄넘기 등의 '리듬 운동'도 추천합니다. 물론 춤도 리듬 운동의 하나죠.
세로토닌이라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이 줄어들면 불안과 짜증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리듬운동'은 이 세로토닌을 활성화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리듬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는 안성맞춤이라는 것이군요.

눈물 나는 영화, 드라마를 본다

눈물이 난다고 소문난 영화, 드라마, 만화 등을 만지고 때로는 실컷 울어보세요. 눈물을 흘리면 부교감 신경이 우위에 서게 되어 긴장을 풀 수 있습니다.
물론 힘든 일이 있었을 때도 마음껏 울어도 좋은 거예요. 우는 것을 참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교감 신경을 우위로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대로는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에, 때로는 자신의 감정을 해방시키고 릴렉스 할 수 있도록 울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종이에 써본다,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돌아본다

스트레스로 느끼고 있는 것을, 부글부글 머릿속으로 생각하면 좀처럼 해소되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무엇이 스트레스였는지를 한 번 종이에 써 보도록 합시다.
냉정하게 쓰지 못하고, 감정 그대로 휘갈겨 써 버려도 괜찮습니다. 스트레스로 느낀 것을 종이에 쓰는 것은 스트레스를 자기 밖으로 토해내는 행위. 이를테면 푸념을 누군가에게 듣고 있는 것과 같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개운합니다.
또, 할 수 있으면 종이에 쓴 스트레스에 느끼고 있는 것을, 「사실」과「자신의 감정」,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근거」로 나누어 다시 써 보세요. 그 근거에 대해서, 제삼자와 같이 「그것이 현실적? 합리적? 나에게 있어서 플러스가 된다?」라고 객관적으로 반론해 가면, 그 사건을 스트레스로 느끼는 자신의 「생각의 버릇」도 알게 되어, 향후 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의 능숙한 대처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이 찢는

짜증, 퉁명스러운 기분이 되어, 충동에 맡기고 집의 벽을 차도, 짜증이 가라앉은 후에 딱 벽에 뚫린 구멍을 보고, 후회할 뿐이죠……. 그렇지만, 아무래도 짜증이 가라앉지 않아!라고 할 때는 누구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는 우리 가까이에 있는 부수어도 되는 물건을 부수도록 합시다. 그래서 가장 적합한 것이, 광고지 같은 것이 불필요한 종이입니다.
예를 들어, 3에서 스트레스로 느낀 것을 휘갈겨 쓴 종이를 충동에 맡겨 찍찍 찢는 것만으로도 매우 시원합니다. 종이는 나중에 버리면 되니까요. 그냥 종이로는 짜증이 다 가라앉지 않으면, 골판지 등 좀 더 튼튼한 것을 부서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사이좋은 사람과 시간 보내기

사랑하는 연인, 스스럼없는 친구와 함께 지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요인에서 벗어날 수 있는 놀이 방법이라면 아무것도 특별한 것은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영화를 보거나 쇼핑을 가거나 같이 밥을 먹으러 가는 것만으로도 좋겠죠. 혼자 있지 않으면 안도감이 생기고 편안해집니다.
또한 누군가와 보내는 것으로 자신이 눈치채지 못한 몸 상태를 지적받거나, 쇼핑이나 술로 스트레스를 달래고 있는 것 같으면, 지나친 쇼핑이나 과음에도 주의해 줄 수 있지요.
만약 당신과 함께 지내는 사람과의 사이에 신뢰관계가 있다면, 스트레스로 느끼고 있는 것을 푸념으로 내뱉어도 좋을 것입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지고, 당신의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어드바이스를 해 줄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집 청소하기

집안이 어질러져 있으면, 거기서 생활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쌓여 갑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일수록 귀찮아하지 말고 집안을 청소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는 시작할 때까지는 귀찮아도 시작을 해 버리면 끝내기 위해 집중하게 되지요. 운동과 마찬가지로 집중을 하면 마음속의 몽글몽글함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집 안이 깨끗해지면 그 자체로 기분도 상쾌해질 수 있습니다.
추천할 것은 평소에 청소를 잘하지 않는 먼지가 쌓여 있는 곳을 '오늘은 여기를 청소해야지!'라고 정하고 집중적으로 청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집중력이 더 높아지고, 끝난 후의 성취감도 훨씬 더 높아집니다.

소리친다, 떠들다

소리친다

운동선수는 경기 전이나 경기 중에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기를 쓰고 있습니다. 소리를 지르는 것은 뇌를 자극하여 몸과 마음을 재충전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초조로부터 해방되어, 산뜻한 기분이 될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군요.
집이나 거리에서 큰 소리를 낼 수 없기 때문에, 예를 들면 혼자서 노래방에 간다,라고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단순히 소리만 내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노래를 큰 소리로 부르는 것도 즐거운 기분 전환이 되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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