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신경성 실신 원인 및 증상 (코로나 백신 )

실신의 원인이 되는 질병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미주신경성 실신

미주신경성 실신 이는 실신 중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발작 직전에, 어떠한 전조·전구 증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또, 자주 일어나는 장면으로는, 장시간의 선 자세나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가 가해져 있을 때를 들 수 있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의 경우 그 자체가 생명의 위험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반복할 수 있으므로 넘어졌을 때 등 부상에 충분히 주의해야 합니다.

다치지 않기 위한 예방 

「미주신경성 실신」의 경우에는 전조가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느끼면 가능한 한 안전한 곳에 가서, 눕거나 적어도 앉도록 합시다.
흔히 있는 전조증상으로서는 기분이 나빠진다 구역질이 난다 하품이 나온다 갑자기 졸음이 온다 시야가 조금씩 흐려진다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전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눕거나, 위험하지 않은 위치로 이동하는 등 합시다.

 

미주신경성 실신 원인은?

실신

미주신경성 실신과 비슷한 증상을 반복하는 경우

스트레스와 생활 습관
1형2형 당뇨병
부정맥
등이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생활습관

스트레스·강한 공포심·장시간의 서서 하는 일·고온 속에서의 격렬한 운동 등이 원인이 되어, 미주신경성 실신을 반복해 일으키는 일이 있습니다.
갑자기 자율 신경의 상태가 나빠지면 뇌로 가는 혈액량이 저하되기 때문에 미주신경 반사가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 증상을 반복하는 거지?

인간 관계나 과로 등 만성 스트레스가 자율 신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스로 개선하는 방법은 있는가?

스트레스가 쌓여 있을 때는 장시간 서 있는 자세, 격한 운동 등을 피하세요
당신이 실신을 일으킬 것 같다고 느끼면, 다치지 않도록 안전한 곳에 눕도록 합시다
하루에 충분한 수분과 염분을 섭취하도록 유의합시다

1형·2형 당뇨병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기능이 저하되어 만성적으로 고혈당 상태가 되어 버리는 질병입니다. 고혈당이 계속되는 것으로 인해 혈관에 손상을 입어 동맥 경화를 일으킵니다.
당뇨병에 의해 자율 신경에 장애가 생기고 혈압이 떨어지기 때문에 미주신경 반사가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슬리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2형 당뇨병이지만, 1형 당뇨병으로도 미주신경반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왜 증상을 반복하는 거지?

당뇨병으로 인해 저혈압 상태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개선하는 방법은 있는가?

초기 단계는 생활 습관(식생활의 재검토와 개선·금연·절주·1일 30분 정도의 운동)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차도가 있는 케이스도 있습니다만, 내과의 진찰을 추천합니다.

 

부정맥

심장의 맥박이 뛰는 방법이 흐트러지는 병이에요.
평소보다 맥박이 더 빨라지거나 더 느려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장에서 보내지는 혈액량이 저하되어 버리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실신이 발생합니다.
부정맥은 심장이나 폐에 병이 있는 사람, 고혈압인 사람, 갑상선 이상이 있는 사람이 걸리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노화와 체질, 피로, 스트레스의 축적, 수면 부족 등에 의해도 발생합니다.

왜 증상을 반복하는 거지?

심장기능의 저하 및 이상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스로 개선하는 방법은 있는가?

지금으로서는 스스로 개선할 방법이 없습니다.
심장 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순환기 내과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실신'이나 그 원인이라고도 하는 미주신경성 실신

코로나 백신 접종

긴장과 통증 등의 스트레스에 의해 혈관 미주신경성 실신은 코로나 백신뿐만 아니라 백신 접종 시나 혈액 검사 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 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접종 후 15분 동안 의자에 앉아야 하며,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몸을 눕히는 등의 예방이 중요합니다.
또한 백신접종이나 채혈 시 미주신경성 실신이 발생하여 기분이 나빠지거나 실신 등을 일으킨 적이 있는 분은 병원에 그 사실을 전하고 누워서 접종을 하거나 접종 후 30분 정도 상태를 지켜보는 등의 대책을 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