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 원인 및 증상(스트레스가 원인?)

두드러기의 증상·원인이란

증상은 부종과 발진

두드러기란, 가려움을 수반해, 비교적 경계선을 알기 쉬운 「부종」과 붉은 기가 있는 「발진」이 출현하는 상태를 가리키며, 많은 경우에 있어서, 수시간 이내에 개개의 「발진」은 일단 소실합니다.
발진은 벌레에 물린 것과 같은 원형의 것이 많지만 수 밀리 정도의 작은 것부터 손바닥 이상의 큰 것까지 있으며 발진 자체가 붙어서 마치 지도와 같이 되는 일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단 소실되었더라도 장소나 시간을 바꾸어 반복적으로 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만, 70%의 사람이 1주일 이내에 낫고 90%의 사람이 1개월 이내에 낫습니다. 한편, 1개월 이상이나 계속되는 것은 「만성 두드러기」라고 합니다.

두드러기

두드러기의 원인

두드러기는 알레르기성과 비알레르기성으로 나뉩니다.어느 쪽의 경우나, 체내의 알레르기에 관여하는 세포(비만 세포)로부터 두드러기의 증상을 일으키는 물질(주로 히스타민)이 방출되는 것으로, 피부의 혈관 주위에 부종이나 가려움을 일으키게 한다고 하는 구조는 같습니다.
즉, 알레르기성이든 비알레르기성이든 같은 과정을 통과하기 때문에 최종적인 증상을 보는 것만으로는 양자를 구별할 수 없습니다. 알레르기 물질에 의한 비만 세포에서의 히스타민 방출이 가장 설명하기 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IgE 항체(일반적으로 하는 알레르기 검사)의 상승으로 원인물질이 동정되는 예는 5~10% 이하로 극히 적은 것이 실제입니다.
알레르기 두드러기의 상당수는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섭취하거나 접촉한 후 15~30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알레르기의 종류

두드러기 증상

알레르기성 두드러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또는 악화와 관련된 물질, 인자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두드러기는 알레르기성과 비알레르기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두드러기 원인으로는 주로 음식 약물 식물 벌레 등(원인물질은 이 밖에도 다수)이 있지만 실제로 알레르기 두드러기는 두드러기 전체의 몇 % 밖에 되지 않습니다.

비알레르기성 두드러기

비알레르기성에 관해서는 특정 유인으로 일어나는 자극 유발 두드러기와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특발성 두드러기가 있습니다

 

물리적 자극

할퀴었다, 한랭, 햇빛, 온열, 압박, 물과의 접촉 등

 

콜린성

땀을 흘리면 피부 신경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두드러기가 생긴다

 

가성 알레르겐

돼지고기 죽순 떡 참마 토마토 바나나 키위 파인애플 가지 등

 

※가성 알레르겐이란, 음식에 몸이 알레르기로 반응하여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를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식품 자체에 포함되어 있는 물질이 직접 피부에 작용하여 알레르기와 같은 증상이 나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참마로 입 주위나 피부가 가려워지는 사람이 많은데, 참마에 포함된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직접 피부에 영향을 미쳐 증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건드리기만 해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약제, 환경물질

가성 알레르겐과 마찬가지로 직접적으로 증상을 유발한다

바이러스, 세균 등의 감염증
피로.
시각(일내변동: 저녁부터 새벽까지 악화)
스트레스
아토피성 피부염(땀 등의 콜린성 두드러기에 대하여)
식사 중 방부제, 인공색소 등
교원병 및 유연 질환

 

기타 내장 병변

두드러기의 원인은 알레르기성 비알레르기성으로 특정될 수 있지만 두드러기의 약 80%는 원인을 모르는 특발성 두드러기가 됩니다 감기에 걸려 있거나 피로가 쌓여 있거나 스트레스가 쌓여 있거나 등 다양한 원인이 겹쳐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두드러기로 의료 기관에 진찰받았을 때에 「원인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해도 「분명한 원인은 모릅니다」라고 들은 경험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특정의 원인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두드러기 스트레스 원인?

두드러기 스트레스 때문일지도!?

피곤할 때, 「왠지 몸이 가렵네…」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은 것이 아닐까요? 그 증상, 실은 「 두드러기」 일지도 모릅니다.
과로나 스트레스가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두드러기를 일으킨다?

사실 정확히는 스트레스 자체가 직접 두드러기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아니고 스트레스가 몸을 " 두드러기가 일어나기 쉬운 상태"로 바꾸어 버렸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는, 어느 일정한 자극의 강도=반응 역치(반응 역치,라고 부릅니다)를 넘으면 발병하지만, 스트레스는 이 반응 역치를 내려 버립니다. 그러면 평소에는 두드러기가 일어나지 않는 것 같은 피부 자극에도 반응하여 두드러기가 발병하고 마치 스트레스가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반응 역치를 낮춰 두드러기가 발병하는 경우 스트레스 상태에 따라 원인 자극에 반응할 때와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외로 직접적인 원인을 알아차리기 어려운 것입니다.
두드러기가 발병하면 "직전에 했던 일의 공통점"을 찾도록 합시다. 원인을 알면 특히 피곤한 때에는 그 자극을 피하도록 유의할 수 있기 때문에 두드러기 제어에 매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