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대상포진 초기 증상 및 원인 : 예방접종

by 유유파 2022. 1. 19.
반응형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피부의 통증이나 가려움증,

그 후에 발진이나 물집이 띠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대상 포진의 증상에는 개인차가 있지만, 대부분은 처음에 피부에 신경통과 같은 통증이 발생합니다. 통증은 피부의 위화감이나 가려움, 저림으로 느끼는 정도부터 따끔따끔, 콕콕,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과 타는 듯한 통증까지 다양합니다. 그 후 물집을 동반한 붉은 발진이 띠 모양으로 나타나고 점차 통증이 심해져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아플 수도 있습니다.

강한 통증이나 피부 증상은 주로 몸의 좌우 어느 쪽인가에서 보이며, 3~4주 정도 지속됩니다.

대상포진

대상포진이 발병하는 신체 부위

증상은 신경의 흐름을 따라 나타나는 것으로부터, 주로 몸의 좌우 중 어느 쪽인가에 띠 모양으로 보입니다. 주로 팔이나 가슴, 등 대부분은 상반신에 보이며, 얼굴이나 목 등 외모가 신경 쓰이는 곳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은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발진(발진)이나 물집(물집:물집) 등은 치료를 하지 않아도 낫는 경우도 있으나 치료가 늦어지거나 치료되지 않은 채 방치되면 두통이나 39도 이상의 발열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목부터 위의 대상포진은 중증의 경우 실명이나 안면마비, 난청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발진이 사라진 후에도 통증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의 중심은 항바이러스제입니다

대상포진 치료의 중심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입니다. 발진이 생긴 후 72시간 이내에 마시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발진이 나온 후 2일 이내에 의료기관에서 진찰하는 환자는 적은 것이 현상입니다. 발진을 알게 되면 가능한 한 빨리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항바이러스 약을 복용함으로써 체내 바이러스의 수가 감소하면 증상은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효과를 얻을 수 없다고 마음대로 복용을 중단하거나 하지 말고, 지시받은 대로 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강한 경우는 통증을 억제하는 진통제나 항우울제를 동시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의 원인은 수두와 같은 바이러스입니다

대상포진은 체내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함으로써 발생합니다.
주로 어린 시절에 이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되면 수두가 발병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바이러스는 척수에서 나오는 신경절이라는 부위에 숨어 있습니다. 평소에는 신체의 면역력에 의해 바이러스의 활동이 억제되어 있기 때문에 발병하는 것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저하되면 바이러스는 다시 활동, 증식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바이러스는 신경의 흐름에 따라 신경절에서 피부로 이동하며, 띠 모양으로 통증이나 발진(발진)이 나타나는 대상포진을 일으킵니다.

대상포진은 노화, 피로, 스트레스 등 신체의 면역력 저하 시 발병

몸의 면역력은 노화, 피로, 스트레스 등 누구에게나 볼 수 있는 극히 일상적인 것에 의해 저하됩니다. 건강할 때는 면역력이 강하므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활동은 억제되어 있으나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다시 활동, 증식하여 대상포진이 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에는 예방하는 백신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백신은 감염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약하게 한 것이나, 성분의 일부를 추출한 것, 또한 병원성을 전혀 없앤 것이 있습니다. 백신을 체내에 접종하면, 그 백신의 성분(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병의 발병이나 중증화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예방을 위해서는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백신이 있습니다. 수두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은 이미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획득하였으나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기 때문에 다시 백신을 접종하고 면역을 강화하여 대상포진을 예방합니다. 예방접종은 대상포진을 완전히 막는 것은 아니지만 설사 발병하더라도 증상이 가벼워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 연령은 50세 이상입니다

대상포진 발병률은 50세 이상에서 증가하며 50대, 60대, 70대에 따라 더욱 증가합니다. 또한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으로의 이행 리스크도 나이가 들수록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대상포진 백신 접종 대상은 50세 이상인 분입니다.
백신 접종을 통해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서 대상포진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상포진이 발병해도 경증으로 끝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 등의 후유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 예방접종은 대상포진을 완전히 방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