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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장애,과잉행동장애 장애(ADHD)

by 유유파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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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란 어떤 병?


주의력 결함·과동성 장애(ADHD)란 발달 장애의 일종인 질병입니다.특징적인 증상으로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부주의함', 좋아하는 것 이외에 대한 집중력이 없어 관심이나 흥미를 나타내지 않는 '다동성', 생각을 잘 하지 않고 바로 행동에 옮겨버리는 '충동성' 등을 볼 수 있습니다.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서툰 상태이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이나 실수나 부주의 등의 증상이 다른 사람에 비해 눈에 잘 띄게 됩니다.따라서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습니다.

최근 ADHD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부주의나 다동, 충동 등 주목받기 쉽지만, 의외로 좋아하는 분야나 특이한 분야에서는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고 실수도 적을 수 있습니다.ADHD의 대부분은, 독자적인 시점이나 풍부한 발상을 가지는 것으로 그 재능을 살리거나 충동성도 적절한 방향으로 발휘하는 것으로 행동력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사회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습니다.

ADHD는 성인이 되고 나서 진단이 되는 일도 많은 질환이지만, 그 대부분은 소아기부터 부주의나 충동, 대인관계등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으며, 성장함에 따라 자기 나름의 궁리나 대책을 생각하고 그것을 몸에 익히면서 마음도 성장합니다.그러나,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사회환경에 노출되는 것에 의해서, 지금까지의 궁리나 대책을 실시했다고 해도, 부주의나 충동·대인 관계의 고민이 눈에 띄거나 주위로부터 지적받기 쉬워지거나 하여, 진찰해, 그리고 ADHD라고 진단받기도 합니다.부주의로 인한 인간관계의 변화가 마음의 균형을 잃고 우울증이나 불면증 등 기타 증상을 동반하기 쉬워지는 것도 특징입니다.만약 ADHD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 분은, 빨리 상담해 주십시오.

 

주의력 결함·과잉행동장애(ADHD)의 원인


현 단계에서 자세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선천적으로 뇌에 어떤 기능 이상이 있다고 생각됩니다.그래서 주로 두 가지 원인을 들 수 있습니다.

1대 뇌에 있는 전두 전야의 기능 조절에 치우침이 있다
대뇌의 전두전야는 전두엽의 앞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간의 경우는 대뇌의 약 30%를 차지합니다.그러나 원숭이는 10%, 개는 7%정도 입니다.즉, 「인간다운」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빠뜨릴 수 없는 것입니다.전두엽 자체는 일차운동야 등의 운동에 관련된 영역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지만, 전두전야는 사고·판단·주의·계획·자기억제·커뮤니케이션 등, 다른 동물에는 없는 인간의 독자적인 활동에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ADHD는, 이전두전야의 기능 조절에 치우침이 생기는 것에 의해서 「부주의·다동·충동」과 같은 특징이 나타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2 뇌 속의 신경 전달 물질이 부족하다
신경세포끼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지 않고, 「시냅스 간격」이라고 하는 틈이 있습니다.자극과 정보를 옆의 신경 세포에 전달하기 위해 중요한 것이 '신경 전달 물질'입니다.신경 세포의 말단에서 신경 전달 물질이 나왔고, 시냅스 간극을 이동하는 근처의 신경 세포에 정보를 전하겠습니다.신경전달물질에는 노르아드레날린이나 도파민 등 의욕이나 흥분에 관련되는 것이나, 세로토닌등의 억제성에 관련되는 것도 있어, ADHD는 이 신경전달물질의 양이 적은 것이 원인으로, 정상적으로 정보가 전달되어 있지 않은 것이 아닐까 생각되고 있습니다.

주의력 결핍·광잉행동장애(ADHD)의 증상


주의력 결함·다동성 장애(ADHD)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1 부주의

중요한 용무라도 기한을 지킬 수 없다
아이에게는 나날의 숙제나 장기 휴가의 과제, 어른에서는 중요한 서류등을 기한내에 완성하지 못하고, 「성장이 나쁘다」 「일을 할 수 없다」등의 레테르가 붙여져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일을 순서 있게 하거나 하지 못한다.
아이는 숙제 중인데 TV나 게임 등 다른 자극에 정신이 팔려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어른들은 여러 일이 오면 계획을 잘 세우지 못하고 일이 밀릴 수 있습니다.이것들은 상기의 「기한을 지킬 수 없다」로 연결됩니다.

필요한 것을 잃어버리다, 잊은 물건이 많다
아이에서는 학교에 가져갈 물건을 집에 두고 가거나, 부모에게 드려야 할 서류를 주는 것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어른들은 일용품이나 화장품 등을 바로 잃어버리거나 일이나 약속을 잊어버리거나 합니다.그러나, 아이의 경우는 주위 환경(부모나 학교의 선생님, 친구)의 서포트에 의해 눈치채지 못하고 어른이 되고 나서 깨닫는 케이스도 볼 수 있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2다동성

안절부절못하며 손발을 움직이다
아이는 책상이나 의자를 덜컹덜컹 움직이거나 뭔가를 항상 만지거나 해 버립니다.어른은 몸을 조금씩 흔들거나 다리를 심하게 떨거나 해 버리곤 합니다.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다
아이에게는 나날의 숙제나 장기 휴가의 과제, 어른에서는 중요한 서류등을 기한내에 완성하지 못하고, 「성장이 나쁘다」 「일을 할 수 없다」등의 레테르가 붙여져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3충동성


지나치게 지껄이는 일이 많다
생각한 것을 바로 말해 버리거나 상대가 이야기 도중인데 이야기 시작하거나 해 버립니다.

충동구매가 많다
갖고 싶었던 것은 앞뒤 생각 없이 마음대로 사 버리는 등 자신의 욕구를 컨트롤할 수 없게 됩니다.

걸핏하면 짜증이 난다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거나 욕구가 충족되지 않거나 하면 바로 짜증이 나서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에 맞거나 해 버립니다.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 장애(ADHD)의 가족이나 주위를 대하는 방법


ADHD는 위와 같은 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가족이나 주변 분들이 그 자리에서 조우하면 초조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그 때 절대 손을 들거나 고함치지 마세요.ADHD가 위와 같은 행동을 취하는 것은 예의범절이 나빠서도, 노력이 부족해서도 아니며, 뇌 기능의 치우침으로 인해 자신의 행동을 제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ADHD 환자들이 종종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할 때 본인은 잊으려고 잊어버리지는 않습니다.그에 대해 여러 번 화를 내면 본인도 스트레스로 느끼게 되고, 울분을 풀기 위해 다른 아이를 손으로 두드리거나 욕을 하거나 할 위험성도 나타납니다.또한 성인의 경우라면 자기혐오나 우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ADHD 분들에게 있어서 어려운 것은, 함께 대책을 생각하는 것이나 긍정적인 말을 건네는 것에 유의하는 것으로 환경은 크게 개선되는 것입니다.또, 유동성·충동성의 아이는 에너지가 넘칩니다.이 경우 스포츠와 레저 등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면 좋습니다.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 장애(ADHD) 진단


ADHD 진단에 많이 사용되는 것은 DSM-5 진단 기준입니다.DSM(Dis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의 약자)은 미국 정신의학회가 작성한 정신질환, 정신장애 분류 매뉴얼로 2013년에 제5판인 DSM-5가 공개되었습니다.제4판까지는 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어느 연령이든 될 수 있는 장애'로 인식이 바뀌고, 제5판의 DSM-5부터는 17세 이상의 진단기준이 완화되는 등 ADHD에 대한 인식이 변화해 왔습니다.이를 바탕으로 의사는 진단을 해나갑니다.진단을 받을 경우에는 정신과 및 신경과, 심료 내과 등에서 진찰을 받습니다.

 ADHD 자가 기입식 증상 체크리스트(ASRS-v1.1)*18세 이상용


최근 6개월 동안 각각의 증상을 보이는 빈도에 가장 가까운 답변란에 체크해 주십시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어려운 점은 넘겼는데 마무리가 허술해 마무리가 어려웠던 적이 있다
-네 -아니요
계획성이 필요한 작업을 할 때 작업을 순서화하는 것이 어려웠던 적이 있다.
-네 -아니요
약속이나 해야 할 일을 잊은 적이 있다
-네 -아니요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는 과제에 착수하는 것을 피하거나 늦추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네 -아니요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할 때 손발을 안절부절못하거나 뒤척이는 경우가 있다
-네 -아니요
때때로 우리는 뭔가에 끌리는 것처럼 지나치게 활동적이 되거나 무언가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네 -아니요
때때로 사람들은 재미없거나 어려운 일을 할 때 부주의한 실수를 한다.
-네 -아니요
지루하거나 단조로운 작업을 할 때 주의를 계속 집중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네 -아니요
직접 말을 걸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주의하는 것이 어려울 때는 있다.
-네 -아니요
집이나 직장에 물건을 두고 내리거나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게 되어 찾는데 고생한 적이 있다
-네 -아니요
외부 자극이나 잡음에 정신이 산란해질 수 있다
-네 -아니요
회의 등에 착석해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자리를 뜨는 경우가 있다
-네 -아니요
뒤숭숭한 혹은 들썩한 느낌이 있다
-네 -아니요
때로는 여유가 있어도 숨을 돌리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네 -아니요
때로는 사교적인 장면에서 지나치게 지껄일 수도 있다
-네 -아니요
대화를 나누던 사람이 미처 말을 끝내기도 전에 끊어버린 적이 있다
-네 -아니요
대기자 명단에 올려야 하는 경우, 대기자 명단에 따라 대기하기 어려울 수 있다.
-네 -아니요
때때로 바쁘게 지내는 사람을 방해할 수 있다
-네 -아니요

 

체크리스트의 질문에 '예'가 6개 이상 해당하는 경우 ADHD 증상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ADHD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정신질환은 많으므로 ADHD와 이러한 정신질환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전문기관의 진단이 중요합니다.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진찰을 권합니다.

 

종합적으로 진단


상기의 DSM-5는 기준이 되기는 하지만 진단이 확정 되는 것은 아닙니다.문진과 검사 등을 실시하고 다른 질환도 포함하여 평가를 지정하여 최종 진단이 확정됩니다.진찰을 하는 것으로 「자신의 장애를 알 수 있고 지금까지 고민해 온 증상의 대책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연결됩니다.이유를 알게 되면 주위 사람들의 대응 또한 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반대로 본인에게 확정 진단을 받는 것으로 우울해지거나 우울해지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제대로 심정을 잘 정리한 후에 진찰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치료


일상생활에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환경이나 인간관계 등을 재검토하는 심리사회적 치료와 약물요법을 중심으로 치료를 시행합니다.

심리사에 의한 카운슬링


심리사회적 치료(상담)에서는 서툴고 있는 점과 실수나 충동이 일어나기 쉬운 상황을 카운슬러와 함께 확인하면서 태스크(일)를 리스트화하는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대응할 수 있는 행동을 중심으로 카운슬러가 환자와 함께 단계적으로 행동을 바꿀 수 있도록 촉구하겠습니다.


약물치료


약물요법으로 처방하는 약은 노르아드레날린이나 도파민과 같은 뇌내 물질의 부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로 인해 ADHD 특유의 증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한 ADHD의 경향 때문에 주위 인간관계나 환경스트레스로 우울증이나 불면증상을 동반할 때에는 환자와 상담 후 적절히 항우울제나 수면제를 병용할 수 있습니다.

콘서타(일반명:메틸페니데이트)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과 도파민 기능을 강화하는데, 주로 뇌 속 도파민의 작용을 강화시킵니다.집중력 부족이나 과활동, 충동성, 우울 상태 등의 완화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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